우리 건입동은 오랜 기간 ‘쇠퇴한 지역’으로 불리며 침체된 분위기를 오롯이 느꼈습니다.
매해 이웃을 떠나보내며 지역 곳곳이 비는 것을 볼 수 밖에 없었지만,
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되며 촛불처럼 생활이 환해지고 서로에게 그 온기가 퍼지는 듯 합니다.
주민협의체 위원장으로서 회의에 참석할수록
도시재생사업을 향한 주민의 기대와 열정은 날로 드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우리가 손에 손잡고 건입동을 위한다면,
그 기대와 열정은 값진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 생각합니다.
건입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, 주민과 센터 모두 끝까지 힘냅시다!
감사합니다.
제주시 건입동 주민협의체